21세기의 노예제도로 지배되는 거대도시인 "메트로 폴리스"에서 지상세계와 지하세계의 화해를 추구한다. 지상세계인 엘리트집단은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엘리트 집단에 있는 프레더는 우연히 지하세계의 삶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마리아라는 여자를 통해서 지하세계의 비참한 생활을 알게 된다. 하지만 프레더의 아버지 프레더슨은 과학자를 시켜서 노동자들을 교란시키도록 한다. 과학자 로트방은 마리아와 똑같은 로보트를 만들어낸다. 결국 로보트 마리아는 노동자들을 선동하고, 노동자들은 스스로 지하의 공장을 파괴시킨다. 노종자들은 마리아가 로보트였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결국 지상세계와 화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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